▲ 정읍시= 한국가요촌 `달하` 야외 경관개선 사업추진[뉴스21통신전북취재팀]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는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백제가요 정읍사 관광지 내 '한국가요촌 달하'의 활성화를 위해 총 21억원을 들여 야외경관을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
2019년 조성된 한국가요촌 달하를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도비 지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1억원이 투입되며, 현재 비어있는 부지를 적극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핵심 내용은 ▲사계절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국정원' 조성 ▲밤에도 안전하고 운치 있는 관람을 위한 '야간경관조명' 설치 ▲방문객 편의와 인지성 향상을 위한 '진입부 재정비' 등이다.
이를 통해 '달하'를 단순한 가요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언제든 찾아와 쉬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휴식 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시는 현재 '한국가요촌 달하 야외 경관개선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조만간 기본설계안을 확정하고 세부적인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공사는 2026년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가요촌 달하'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백제 가요 '정읍사(井邑詞)'를 테마로 조성된 공간이다.
행상 나간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정읍사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기리고, 한국 대중가요의 역사를 함께 조명하는 곳으로 의미가 깊다.
경관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역사적 스토리에 더해 아름다운 자연과 빛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야외 경관개선 사업은 한국가요촌 달하를 낮과 밤 모두 특화된 매력을 지닌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핵심적인 노력"이라며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달하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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