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장애공감의달[뉴스21통신전북취재팀]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4월 한 달간 ‘장애공감의 달’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대표 캠페인인 ‘함께 만드는 현수막’은 시민이 직접 장애인식개선 문구를 적은 현수막을 제작해 지역사회에 게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시민 5인 이상의 동아리, 학급, 직장, 단체 등이 대상이며 현재 총 50개 단체의 참여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영상 시청과 댓글 참여가 가능한 ‘장애친화도시를 만들어요’ 유튜브 캠페인, 퀴즈 형식으로 장애 이해를 돕는 ‘유퀴즈–장애이해편’ 등 시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캠페인은 4월 한 달간 진행된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무장애 나눔길 함께 걷기’ 행사가 열린다. 시민들에게 무장애길을 알리고, 장애인의 권리와 포용의 가치를 나누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체험, 마술 공연, 다양한 이벤트 체험이 함께 마련돼 시민과 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장애공감 캠페인은 단순한 인식 개선을 넘어, 시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장애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코쿠 가가와현_사누키 만노 공원(讃岐まんのう公園)
사누키 만노 공원(讃岐まんのう公園)은 일본 시코쿠 가가와현 만노정에 위치한 국영 공원이다.시코쿠 지역에서 유일한 국영 공원으로, 광대한 면적의 자연과 정비된 녹지가 특징이다.계절별로 튤립, 코스모스, 수선화 등 다양한 꽃 축제가 열려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자전거 도로, 캠핑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시설.
북구보건소, 국민건강영양조사 사업 유공기관 질병관리청장 표창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보건소는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 18일 박천동 구청장이 상장을 전해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 사회적협동조합, 나눔냉장고에 단팥죽 등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 사회적협동조합은 18일 농소1동 나눔냉장고에 단팥죽과 깍두기를 기부했다.
북구-울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북구-국악이랑·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 문화시설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국악이랑'·'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과 송정생활문화센터·감성갱도2020 운영 위·수탁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박천동 구청장과 수탁기관 대표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