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기술특화 교육 위해 ‘신월평생학습센터 별관’ 개관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04-03 10:14:59

기사수정
  • 기술특화형 평생학습공간 ‘신월평생학습센터’ 인근 기부채납시설 활용
  • ‘실내건축 기술자 양성교육’ 등 기술‧실용 분야 및 인문학, 진로진학 분야 교육
  • 개관 기념 9개 무료 원데이 특강 4월 한 달간 운영, 아로마테라피‧재테크 등

(▲사진=양천구, 신월평생학습센터 별관 배움채움 강의실 내부 모습)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들에게 생활수요 기반 맞춤형 기술특화 교육을 폭넓게 제공하고자 신월평생학습센터 별관을 조성하고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월평생학습센터 별관은 본관에서 200m 거리에 위치한 기부채납시설(가로공원로 127, 2)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면적 176.65(바닥면적) 규모 공간에 강의실 2개와 휴게공간으로 구성됐다.

 

기술실용 분야 외에도 인문학 강의와 학습 컨설팅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올해 처음 시행되어 5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많은 관심을 얻은 실내건축(집수리) 기술자 양성 교육기초과정(신월권)이 이달부터 신월평생학습센터 별관에서 본격 운영된다.

 

양천구민들을 대상으로 단열, 전기 등 집수리에 필요한 이론과 기술을 교육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2일 개최된 통합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목동신월동신정동 3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또한 양천구는 신월평생학습센터 별관 개관을 기념해 총 9원데이 특강4월 한 달간 무료로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나만의 감정향수 만들기’, ‘비염에 좋은 에센셜 오일아로마테라피분야와, ‘가계부부터 시작하는 나만의 재테크 방법 찾기’, ‘나에게 맞는 노후 플랜 세우기재테크분야로, 지난 2월 주민 2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조사 결과를 반영해 구성했다.

 

수강 인원은 강좌별 15명씩이며, 관심 있는 구민은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다양한 자격증 취득 교육, 인근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 후 생활과학교실, 문화예술철학 등 인문학 강의와 진로진학 컨설팅 등을 정규과정으로 편성해 기술특화형 평생학습 거점으로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7월 개관한 신월평생학습센터는 요리, 공방, 원예, 재봉 등 기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41개 강좌에 860여 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1회 전국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에서 좋은 정책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별관 조성을 통해 기술특화형 평생학습시설의 기능을 강화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더 많은 구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앞으로도 구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지원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교육도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