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청 제공[뉴스21통신전북취재팀]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도내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2020·2022·2023·2024) 우수기관의 자리를 지켰다.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평가 안함)
행정안전부는 매년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적극행정 활성화와 제도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느끼는 이행성과와 체감도 등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등 총 5개 분야, 17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함께 심사했다. 평가 상위 30%인 광역 5곳과 기초자치단체 68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적극행정 매뉴얼과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하고,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왔다. 또한,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와 사례 홍보 등을 통해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으며, 기관장의 추진력과 공무원들의 인식 제고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학수 시장은“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도내 유일 4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시민 만족 행정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실천해 더욱 살기 좋은 정읍시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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