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5년 감사관계자 역량강화 연수회(워크숍)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12월 16일과 17일 이틀간 경북 문경시에서 감사원 수석감사관과 인공지능(AI)전문가를 초청해 ‘2025년 감사관계자 직무역량 강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감사업무 역량 강화와 울산시, 구군, 공공기관 감사담당자들의 감사방향 공유 및 소통강화를 위해 ...
▲ 일일경제상황 점검회의 (사진=광주광역시)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 지연으로 국민 갈등,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광주시는 경제를 최우선에 두고 ‘추경·통상·민생’ 3대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1일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실국장단과 매일 아침 진행하는 일일상황회의를 탄핵 선고 때까지 일일경제상황점검회의로 전환한다”며 “추경‧통상‧민생경제의 일일 점검을 통해 신속·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12‧3 계엄사태 이후 헌재 탄핵 선고가 지연됨에 따라 길고 무거운 118일의 민생경제 청구서가 날아들고 있다”며 “국민 갈등과 경제위기는 어느 때보다 커졌고, 4월2일 상호관세를 예고하고 있는 트럼프 무역전쟁으로 지역 제조업과 수출기업을 위협하고 있다”고 현 경제상황을 진단했다.
강 시장은 “자영업과 소상공인의 폐업과 침체 우려는 현실화됐고, 소비는 어느 때보다 위축돼 있다”면서 “정부가 발표한 3대 분야(재난‧재해 대응, 통상 및 AI경쟁력 강화, 민생지원) 10조원 추경 추진 계획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논의가 시작됐다. 광주시는 추경과 통상, 민생경제 대응을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매일 아침 시장 주재로 열리는 ‘일일상황회의’를 탄핵 선고 때까지 ‘일일경제상황점검회의’로 전환, 비상상황체계에 돌입한다.
이는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 등 10조원 규모의 정부 추경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예고, 글로벌 무역전쟁 전면전 확산, 자영업 폐업 최고치 및 내수침체·소비위축 등 통상‧민생경제 전반에 유례없는 위기가 고조된데 따른 것이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전 부시장과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일경제상황점검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탄핵 선고 때까지 추경·통상·민생 분야에 대한 각 실국별 이슈 및 긴급대응체계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추경’은 양 부시장을 중심으로 추경대응반을 운영해 미래투자와 민생안전 예산 확보에 주력한다. 구체적으로 AX(인공지능 전환) 실증밸리 사업,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미래차 사업, AI영재고 사업 등의 예산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를 방문, AX 실증밸리 등 미래산업 추경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통상’은 기존에 운영해오던 수출경쟁력강화지원단과 중소기업위기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소통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민생경제’는 착한소비, 선결제 등 올해 추진하고 있는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착한소비‧착한금융‧착한일자리)’에 대한 점검과 참여기관 확산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위기 지원과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또 지난해부터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 중인 대유위니아에 대한 대응에도 진력한다. 광주시는 1일 ‘2차 일일경제상황점검회의’에서 이들 기업의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울산시 2025년 감사관계자 역량강화 연수회(워크숍)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12월 16일과 17일 이틀간 경북 문경시에서 감사원 수석감사관과 인공지능(AI)전문가를 초청해 ‘2025년 감사관계자 직무역량 강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감사업무 역량 강화와 울산시, 구군, 공공기관 감사담당자들의 감사방향 공유 및 소통강화를 위해 ...
울산시, 2025년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 성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접근성이 낮은 어촌지역을 직접 방문해 어선의 어업용 기자재를 점검하고 수리하는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조업 중 기관, 레이더 등 어업용기자재 고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
올해 연말정산... 자녀세액공제 1명 25만원, 2명 55만원, 3명 95만원, 4명 135만원 등으로 적용
[뉴스21 통신=추현욱 ] 올해 귀속 연말정산에서는 8세 이상 20세 이하 기본공제 대상 자녀 수에 따른 자녀세액공제 금액이 지난해보다 10만원씩 상향된다.국세청은 17일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근로자와 회사를 위해 홈택스 서비스 제공 일정과 올해 귀속 연말정산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공제·감면 사항 등을 발표했다.국세청은 자녀를 양육.
울산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국제 인증 취득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국제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 2018년 제정한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국제표준으로, 시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 캠페인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임대주택과 빌라 등 주거밀집지역을 방문해 우편함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전단과 안내문을 투입하는 비대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 중구의회, 모범운전자 지원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중구의회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가 모범운전자회의 제도적 지원을 위한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섰다. 17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강혜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모범운전자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돼 본회의 최종 의결만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
북구, 2025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6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열고,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