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전북취재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는 관내 15개 금융기관종사자와 이용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피해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지구대장이 직접 주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을 설명하고 예방 안내물 배부, 경찰청 악성앱 감지시스템 사용법 등을 안내하였고 관내 금융기관장과 협력하여 고객 방문 응대 중 보이스피싱 의심시 적극적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원갑 중앙지구대장은“보이스피싱 범죄 특성상 피해회복이 어려운 만큼 지속적인 예방홍보활동 및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강화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