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축산물 안전 위한 HACCP 인증 교육 실시[뉴스21통신전북취재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지역 축산업 종사자들의 HACCP 인증 획득과 식품 안전 강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은 지난 26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물 영업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영업자 교육’을 실시했다.
HACCP(해썹)은 위해요소분석(Hazard Analysis)과 중요관리점(Critical Control Point)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이라고 불린다. HACCP 제도는 식품 제조과정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 요인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이를 방지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구체적으로 HACCP은 원재료에서부터 제조, 가공, 보존, 유통, 조리 및 최종 소비자의 섭취 단계까지 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규명하고 이를 관리하는 중요관리점을 설정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위생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HACCP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관리인증농장·작업장 등 HACCP 인증을 받으려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최소 4시간 이상의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시는 지역 내 축산업 종사자들이 원활하게 HACCP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장을 제공했다. 또한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 박태근 교수가 직접 나서 '축산물 HACCP 정책 및 운용 관리', '생산단계 HACCP 평가기준 해설' 등의 강의를 진행하며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했다.
정읍시 관계자는 “HACCP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식품 안전관리 체계로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국제기구(Codex, WHO, FAO) 등에서도 모든 식품에 HACCP 적용을 권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산업 종사자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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