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북도청충북도는 27일(목) 중대재해 예방 및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중대재해 민관협력자문단은 지난 2024년 3월 재난안전, 산업안전, 토목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14명)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자문 활동은 물론 현장점검을 함께 펼쳐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충북도는 보고 안건으로 중대재해 추진 상황을, 자문안건으로 ‘25년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중점 추진계획을, 협의 안건으로는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현장점검 추진 등에 대해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충북도는 민관협력자문단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충청북도 중대재해 예방 과제별 세부 추진계획에 반영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및 도민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자문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확보하고 재해 없는 안전 충북을 만들기 위해 충북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북도는 자치연수원에 중대재해 대비 실무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올해 신설해 운영하였으며,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소관부서 담당자들에게 시설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40개 부서 508개소에 대한 전문기관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횡성 운무산
운무산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산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친숙한 자연 휴식 공간이다.산 이름은 안개(운무)가 자주 끼는 지형적 특징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완만한 능선과 숲길이 어우러져 사계절 산행과 가벼운 등산에 적합하다.정상과 능선에서는 횡성 일대의 산과 들을 조망할 수 있어 경관 감상이 뛰어나다.운무산..
“돌아가신 부모님 예금 찾기, 은행마다 발품 팔아야 할까요?”
현재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피상속인(사망자)의 금융자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는 있지만, 이를 '인출'하려면 상속인들이 서류를 갖춰서 모든 금융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러한 ‘행정적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상속인 간의 전자적 합의를 통해 대표상속인 명의의 가상계좌..
상곡장학회 출범... "교육으로 자립을, 장학으로 미래를 열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장애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상곡장학회 출범식 및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이 2025년 12월 18일(목) 오전 11시, H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내빈 등 다수가 참석해 상곡장학회의 뜻.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2024년 8월부터 매주 25만원 상당의 소고기 국거리를 정기기부하고 있는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을 전달했다.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희망나눔냉장고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원거리 지역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세대를 찾아가 함흥면옥 명촌점에서 기부한 갈비탕과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