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통신사 뉴스판매사업

▲ 정읍경찰서 역전지구대=‘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순찰` 실시

[뉴스21통신전북취재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서장 박상훈) 역전지구대(대장 우영순)는 지난 24일 자율방범대(대장 양동군)와 인파 밀집지역인 연지시장, 정읍역 주변과 범죄취약지역인 여성안심귀가지역, 원룸촌 밀집지역 등을 돌며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지킬수 있도록 예방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에서는 관내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증가하는 피싱사기의 위험성을 알리며 고액현금·수표·외화출금 인출시 주의하도록 하는 등 범죄예방 요령을 홍보했다.

우영순 역전지구대장은 “역전지구대와 자율방범대는 주기적인 소통을 통해 관내 사건·사고 다발 장소 및 치안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예방활동을 통해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