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전북취재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덕진재활의학과 최영태 원장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덕진재활의학과의원 최영태 원장은 예수병원 동문출신으로 재활의학과 동문회 회장도 역임했으며 예수병원 재활의학과 발전에 주춧돌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십여 년 전 본원 재활센터 건립 당시에도 개인 1천만원 후원과 재활의학과 동문회를 통해 건립기금 2천만원을 후원했으며, 특히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 지역민의 재활치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덕진재활의학과의원 최영태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30년 가까이 개인 휴가도 마다하고 항상 환자 곁을 지키는 의사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