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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서구, 스마트인재개발원과 업무협약

광주 서구는 지난 25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스마트인재개발원(대표 차준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서구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최신 기술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이강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 서구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인재개발원 차준섭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 서구와 스마트인재개발원의 협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들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