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서구, 26일(수) 구청 대회의실에서 우리·하나·신한은행·서울신용보증재단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영민 신한은행 강서본부장,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장, 진교훈 구청장,
홍경택 하나은행 서부영업본부 지역대표, 박장혁 서울신용보증재단 사업전략부문 상임이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불확실한 정국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팔을 걷었다.
강서구는 26일(수) 구청 대회의실에서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강서구 2억 원, 우리은행 7억 원, 하나은행 3억 원, 신한은행 1억 원 등 총 13억 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공동 출연하기로 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 13억 원의 12.5배에 해당하는 162억 5천만 원을 신용 보증하기로 했다.
강서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서구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을 위한 ‘희망금융 특별신용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경영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증지원 규모는 총 162억 5천만 원이며,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지만 사치·향락 업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후 서울시 이자 지원 1.8%를 뺀 값으로 계산되며, 지난 3월 4일 기준으로 4년간 2.75~2.95% 금리가 적용된다.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분할로 상환하면 된다.
오는 4월 1일부터 우리·하나·신한은행에서 신청 가능하며, 은행별 취급 지점은 강서구청 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기가 침체되면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며 “경영 위기에 놓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 운무산
운무산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산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친숙한 자연 휴식 공간이다.산 이름은 안개(운무)가 자주 끼는 지형적 특징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완만한 능선과 숲길이 어우러져 사계절 산행과 가벼운 등산에 적합하다.정상과 능선에서는 횡성 일대의 산과 들을 조망할 수 있어 경관 감상이 뛰어나다.운무산..
“돌아가신 부모님 예금 찾기, 은행마다 발품 팔아야 할까요?”
현재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피상속인(사망자)의 금융자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는 있지만, 이를 '인출'하려면 상속인들이 서류를 갖춰서 모든 금융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러한 ‘행정적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상속인 간의 전자적 합의를 통해 대표상속인 명의의 가상계좌..
상곡장학회 출범... "교육으로 자립을, 장학으로 미래를 열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장애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상곡장학회 출범식 및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이 2025년 12월 18일(목) 오전 11시, H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내빈 등 다수가 참석해 상곡장학회의 뜻.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2024년 8월부터 매주 25만원 상당의 소고기 국거리를 정기기부하고 있는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을 전달했다.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희망나눔냉장고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원거리 지역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세대를 찾아가 함흥면옥 명촌점에서 기부한 갈비탕과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