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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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포구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3월 27일 오후 1시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안전한 먹거리와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정기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식품위생 분야에 지식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선발한 총 103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식품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감시원의 임무와 식품위생 감시요령, 식품안전관리 정책 방향, 위해식품 식별 요령과 식중독 예방관리, 식품위생 관련 법령과 주요 위반사례 공유, 직무 활동 시 지켜야 할 현장 안전 활동 요령 등이다.
교육을 받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와 전통시장,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등을 지도, 점검하고 식품을 수거해 위생 검사를 시행한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이나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등에 대한 홍보활동도 펼친다.
2024년 후드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후드 청소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마포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정기적인 대면 집합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점검 시마다 직무 교육을 진행해 더욱 향상된 식품위생 환경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식품접객업소 등의 위생 수준을 높일 것이다”라며, “마포구는 구민과 협력하여 식품위생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구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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