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공항공사, 25일부터 사흘간 호주 퍼스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노선개발회의에서
한국공항공사 직원이 전시부스를 찾은 행사 참석자에게 국내 지방공항을 홍보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3월 25일부터 사흘간 호주 퍼스에서 개최된「2025 아시아노선개발회의(Routes Asia 2025)」에 참가해 외항사와 해외공항을 대상으로 국내 지방공항의 국제노선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아시아노선개발회의(Routes Asia)는 아시아 지역 최대의 노선개발회의로 올해는 105개 항공사, 117개 공항운영자, 51개 유관기관 등이 참가해 노선 유치와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공항공사는 행사장에 전용 전시부스를 마련해 김해·청주·대구공항 등 국내 지방공항을 홍보했으며, 터키항공, 춘추항공, 에어마카오 등 전 세계 13개 항공사와 노선 유치를 위한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단거리 소도시 여행에 대한 선호 증가와 한․중 간 상호 무비자 입국(한국인의 중국 무비자 입국 허용(2024.11~2025.12), 중국 단체관광객 한정 비자 면제 시행(2025. 3분기)) 허용 등에 따른 항공 수요 확대에 맞춰 국내 지방공항과 중국·일본 등 주요 도시를 잇는 신규 노선 개설을 적극 제안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운수권을 확보한 김해-이스탄불 노선의 조속한 취항을 위해 터키항공과 공항 시설 사용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싱가포르항공과는 현재 주 4회 운항 중인 김해-싱가포르 노선의 여객 증가 수요를 고려해 증편 또는 대형 항공기 투입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김해-홍콩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홍콩익스프레스와는 코로나로 중단된 후 오는 6월 복원되는 대구․청주-홍콩 노선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허주희 글로컬사업본부장은 “지방공항의 국제선 확대는 국내 항공산업의 균형 발전을 위해 중요한 과제이며, 이번 아시아노선개발회의에서 항공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방공항의 국제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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