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진구, 봉제업도 인공지능시대 사업계획부터 상품기획까지 한 방에 배워요
  • 장은숙
  • 등록 2025-03-24 15:11:23

기사수정
  • 봉제 소상공인·창업자 대상, 광진구 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교육
  • 인공지능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패션상품 기획실습 각각 진행
  • 강의는 4월 8일과 22일, 신청기간은 3월 20일부터 시작


▲ 사진=광진구청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광진구 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패션봉제 소상공인과 창업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봉제산업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광진구에는 1200여 개의 봉제업체가 있다. 대부분의 봉제업체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지역내 봉제산업을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패션·봉제 분야에 인공지능을 도입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광진구 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패션봉제 소상공인과 창업자,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열린다. 전문강사가 사업계획 빌드업 교육, 패션상품 기획실습을 주제로 2회에 걸쳐 가르친다. 


 교육일정은 과정별로 다르다. 사업계획 빌드업 교육은 4월 8일에 열리며 2025년 정부 창업지원 계획서 꿀팁,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알려준다. 패션상품 기획실습은 4월 22일에 진행하며 이미지 생성툴 사용법, 디자인 기획 등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비법을 전수한다.


 모집기간은 ▲사업계획 빌드업 교육은 3월 20일~4월 3일 ▲패션상품 기획실습은 4월 3일~17일까지다.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별로 12명씩 총 24명을 선정하며 무료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광진구 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지역경제과(☎02-450-7329)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이 침체된 패션봉제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 봉제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