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은 2월 28일.
기업회생 신청은 3월 4일.
짧아도 몇 주씩 준비하는 회생 신청을, 단 나흘 동안 휴일을 빼면 하루 만에 신청했다.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을 미리 알았을 거란 의심이 나오는 이유다.
신용등급 예비 평정을 받은 2월 25일이 첫 인지 시점이라는 게 홈플러스의 일관된 입장이다.
그런데, 2월 13일.
MBK 김광일 부회장 등 홈플러스 경영진은 한국기업평가 신용평가 담당을 만나고, 14일에는 한국신용평가와 면담한 거로 확인됐다.
신용등급을 내리기 2주 전쯤 양대 신평사와 잇따라 만난 거다.
자금난을 어떻게 풀 건지 등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논의했다.
금융감독원도 이 면담 일정을 파악하고, 면담 내용 등을 확인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틀에 걸쳐 양대 신평사를 만난 건 맞지만, 신용등급이나 회생 신청은 전혀 거론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반면, 한국신용평가는 '신용등급 하방 압력이 높다'는 점을 면담에서 반복 설명했다고 KBS에 밝혀왔다.
홈플러스는 2월 25일에도 단기 회사채 820억 원을 발행했다.
신용등급 하락을 예상하고 채권을 팔았다면, 사기 혐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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