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컨티뉴엄허브가 필리핀 블라칸에 신공항건설을 진행하고 있는 산미구엘과 공항부지 매립재 제공에 대한 독점 중개 계약을 확정 지었다.
산미구엘에서 주관하고 있는 블라칸 신공항 건설은 2019년부터 공사가 시작됐고 여객터미널 8동 활주로 4본의 연간 여객 1억여 명 이용 규모로 총 공사비는 17조 5천억의 대규모 공항 건설 개발 공사다.
블라칸 신공항 공사는 현재 산미구엘의 사정에 의해서 공사가 중단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건설 매립재에 대한 업체 선정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주)컨티뉴엄허브에서 한국에 있는 재생골재를 찾아 샘플과 성분분석표를 보내서 재생골재를 매립재로 확정을 받은 상태이다. 매립량이 어마어마해서 이도건설을 비롯한 여러 업체선정을 통해 포스코건설에 있는 재생골재를 확정 할 계획인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주)컨티뉴엄허브의 김동혁 대표는 국내의 재생골재 업체만 선정이 되면 산미구엘과 바로 최종 계약을 하고 현재 중단되어 있는 블라칸 신마닐라 공항의 공사 재개에도 일조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재생골재는 한국, 일본, 싱가폴 외에는 현재 사용하는 나라가 없으며 중국에서 현재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 곧 상용화가 될 것 같다, 그 외 아시아 국가들은 재생골재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데 가격도 싸고 물량도 풍부한 한국의 재생골재가 블라칸 신공항 매립재로 적격이며 이걸 확정 받은 (주)컨티뉴엄허브가 한국과 필리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상곡장학회 출범... "교육으로 자립을, 장학으로 미래를 열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장애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상곡장학회 출범식 및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이 2025년 12월 18일(목) 오전 11시, H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내빈 등 다수가 참석해 상곡장학회의 뜻.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2024년 8월부터 매주 25만원 상당의 소고기 국거리를 정기기부하고 있는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을 전달했다.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희망나눔냉장고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원거리 지역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세대를 찾아가 함흥면옥 명촌점에서 기부한 갈비탕과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구리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 성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구리시는 12월 4일과 12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관내 학교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고, 시 교육 담당 부서장과 백경현 시장이 학교 현안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회의에서는 32개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환경과 통학환경 개선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