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군수는 지난 4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전지훈련팀이 불편 없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올해 현재까지 전지 훈련을 위해 구례군을 찾은 선수들은 16,000여 명에 이른다.
군에서는 선수들을 위해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 등 체육시설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전지훈련팀이 안전하게 훈련을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우리 구례를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