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전북취재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서장 박상훈) 고부파출소장 (김성우) 고부면 등 4개면 고부향교 유림들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홍보 교육은 점점 진화하고 있는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 안내와 음주운전 교통사고 등 대한 홍보활동에 더불어 마을의 CCTV 일괄 정비를 실시했다.
김성우 고부파출소장은 평생동안 모은 재산을 모두 잃어서 다시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피해가 큰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하여 범죄유형과 사례를 들어가며 자세한 설명과 예방수칙 피해 발생 시 대응요령 및 신고절차 등에 대하여 집중교육을 했다.
봄철 음주운전과 교통사고(농기계), 농번기 빈집털이 절도 예방에 대하여도 당부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으며 앞으로도 생활법률 등에 대하여 어르신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교육·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