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홍미희기자) = 15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마술쇼 시즌2(마술사냥꾼)’ 공연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달성군(군수 최재훈) 드림스타트는 밝혔다.
(달성군 사진제공)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 ‘마술 같은 하루’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풍성한 문화 체험을 아동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마술사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공연을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함께 즐기고, 가족 간의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와 함께 마술쇼를 보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특히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며 한 아동의 모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프로그램을 통해 달성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달성군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