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홍미희기자) = 달성문화도시의 비전인 ‘호혜로움’을 실천하고자 18일부터 ‘달성맘의 품 <</span>산모 힐링 음악회>’ 사업을 추진한다고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 달성문화도시센터는 밝혔다.
(달성군 사진제공)
2023년을 시작으로 ‘달성맘의 품 <</span>산모 힐링 음악회>’는 2년에 걸쳐 큰 호응을 받았던 ‘달성보따리’와 동일한 사업으로, ‘들락날락하는 누구에게나 호혜로운 문화도시’ 달성군답게 군민들과 문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 선물을 예비 주민들이 될 태아와 산모에게 제공함으로써 출산을 축복할 예정이며, ▷달성문화도시에 바라는 점 ▷아기에게 하고 싶은 말 ▷응원의 한마디 등을 작성할 수 있는 엽서도 함께 제공된다. 유가읍 소재 행복한 병원과 다사읍 소재 로즈맘산후조리원을 직접 찾아가 음악회는 진행하며, 총 9회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음악회 운영을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앙상블 다 카포(정선경 대표)’와 센터는 협력했으며, 산모의 스트레스를 ‘앙상블 다 카포’의 대표곡인 <</span>오늘 이렇게 멋진 날>, <</span>사랑의 인사> 등을 통해 감소시키고, 태아의 인지 발달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달성맘의 품 <</span>산모 힐링 음악회>’로 미약하나마 지역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출산율이 높아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호혜로운 문화도시 달성만의 특징을 살린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최재훈 달성군수는 전했다.
달성문화도시 홈페이지(www.dalseongpedia.or.kr)에서 더 자세한 내용은 확인 가능하며, 달성문화도시센터 문화도시사업팀(☎053-668-4263)으로 기타 문의는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