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홍미희기자) = 지난 13일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달성군청 중회실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달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달성군 사진제공)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증진과 군민참여단의 활동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13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4월까지 총 4회 진행된다. 1차 교육은 ‘여성친화도시와 군민참여단 활동’을 주제로 ‘도시와 젠더’ 이미원 대표를 초빙해 진행되어 2024년부터 활동 중인 3기 군민참여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참여단은 양성평등 실현 의지를 여성친화도시와 군민참여단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졌다.
한편,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달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일상생활에서의 불합리한 상황을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모니터링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통해 하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