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 신천지예수교회 성전최근 CBS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신천지 간 연루 의혹을 제기하는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객관적 증거도 없이 특정인들의 개인적 추측과 악의적 해석만을 짜깁기한 왜곡 보도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미 수사기관을 통해 무혐의로 결론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정당이 이러한 왜곡 보도를 사실 검증 없이 무분별하게 정치적으로 활용하면서 정치공세에 나선 점입니다.
이미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의혹을 재차 제기하고, 이를 정쟁의 도구로 삼는 행태는 건전한 민주주의를 해치는 것입니다. 이러한 허위보도와 정치적 악용에 대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분명히 밝힙니다.
개인의 주관적 해석을 사실인양 보도
CBS 보도에 등장하는 소위 '공익제보자'라는 전 신천지 간부의 진술은 "제가 생각할 때는..."으로 시작하는 한 탈퇴자의 개인적 추측이 전부입니다. 본인조차 “생각”이라고 인정한 주관적 견해를 객관적 사실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언론의 기본 윤리마저 저버린 행위입니다.
당시 검찰 수사와 법원의 판결은 모두 철저한 법적 절차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정치적 개입이 있었다는 주장은 어떠한 근거도 없는 억측입니다. 이러한 억측을 검증 없이 그대로 보도하는 것은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을 무시한 처사입니다.
개인의 발언을 단체의 공식 입장으로 왜곡
보도에 인용된 녹취록 내용은 금전 문제로 신천지에서 제명된 인물의 개인적 견해와 판단에 불과하며, 그의 발언이 이만희 총회장의 의중이나 신천지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특정 인물의 개인적 생각을 마치 신천지 전체의 공식 입장인 것처럼 해석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기사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신천지예수교회를 이용해 개별적으로 꾸미려 했던 일에 불과합니다. 이는 기본적인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보도입니다.
일상적 선거 활동 사진 한 장으로 음모론 만들어
CBS가 증거로 제시한 것은 대선 후보와 한 인물이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에 불과합니다. 선거 기간 중 후보자가 수천, 수만 명의 시민들과 찍는 수많은 사진 중 하나를 가지고 음모론을 만들어내는 것은 터무니없는 억지 입니다.
해당 사진 속 인물은 신천지 성도도 아닙니다. 단지 신천지 총회장과 만난적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억측을 퍼뜨리는 것은, 마치 대통령이 만난 모든 시민들의 종교적 인맥을 추적해 음모론을 만들어내겠다는 것과 다름없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이런 논리라면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인들이 음모론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수사기관이 확증한 ‘무혐의’ 사실 무시하는 악의적 보도
2022년 8월 3일 경기도남부경찰청은 공식 수사를 통해 신천지가 20대 대선과 관련하여 공직선거법 및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는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피의사실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으며, 이는 공식 문서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외교정책부' 관련 의도적 왜곡과 날조
CBS 노컷뉴스가 '대선 직전 특별 조직 신설'이라고 주장하는 외교정책부는 신천지 내 24개 부서 중 하나로,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던 조직입니다. 단순 공석이었던 자리에 인원을 배치한 것일 뿐, 대선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이미 경찰 수사에서도 명백히 확인된 사실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왜곡하는 행태는 언론의 윤리를 저버린 것입니다.
정치적 의도가 명백한 악의적 보도, 강력 대응할 것
현재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이미 무혐의로 결론난 사안을 반복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순수한 보도 목적이 아닌 뚜렷한 정치적 의도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CBS 노컷뉴스가 신천지예수교회를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려는 시도는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불법 행위입니다.
이번 보도는 사법기관의 결정을 무시하고,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우리 교회와 성도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입니다. 이에 법적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묻겠습니다.
가장 모순되는 사실은,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 시절 신천지예수교회를 압수수색하고 이만희 총회장을 구속한 당사자라는 점입니다. 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수사하고 구속할 수 있습니까?
신천지예수교회는 철저히 정치와 무관한 종교 단체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말합니다. 신천지를 정치와 엮지 마십시오. 우리는 오로지 신앙에 집중하는 교회일 뿐입니다.
우리는 CBS를 비롯한 일부 언론의 이런 악의적이고 의도적인 왜곡 보도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근거 없는 주장으로 신천지를 정치적 논란에 끌어들이려는 시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러한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2025. 03. 14.
신천지예수교회 총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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