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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금연클리닉 확대 운영…10년간 흡연 감소율 서울시 자치구 중 1위
  • 장은숙
  • 등록 2025-03-14 14: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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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보건소 금연클리닉 평일 외 토요일도 운영, 성수 및 송정 보건지소 금연클리닉,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이용자 편의 높여
  • 지난해 1,096명 관리, 1만 8,700여 건의 금연 상담, 2024년 현재흡연율 2014년 대비 10.4%p 감소, 서울시 자치구 중 흡연 감소율 가장 높아


▲ 사진=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흡연자들의 성공적인 금연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적극 운영한 결과, 흡연 감소율이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는 성동구보건소 내 금연클리닉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하고 있다. 전문 금연 상담사가 니코틴 의존도 평가와 호기 일산화탄소(CO) 측정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며,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등을 지원한다. 소속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금연 치료 의약품도 처방받을 수 있다.


 

 


평일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토요금연클리닉’도 운영 중이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보건지소에서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성수 보건지소는 첫째·셋째 주 월요일, 송정 보건지소는 둘째·넷째 주 월요일 각각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다.


 


금연 상담사가 사업장, 학교, 단체 등 생활터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금연클리닉'도 운영 중으로, 최소 참여 인원이 10명 이상일 경우 성동구보건소로 사전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1,096명이 금연클리닉에 등록해 금연 관리를 받았으며, 1만 8,700여 건의 금연 상담이 진행됐다.


 


이에 더하여, 지난해 8월에는 서울시 최초로 관내 46개소 모든 공중화장실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 무분별한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간접흡연 피해 예방에 앞장서기도 했다.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한 선제적인 노력을 이어온 결과,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 기준, 성동구의 2024년 현재흡연율은 14.0%를 기록했다. 2014년 24.4% 대비 10.4%p 감소한 것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흡연 감소율이 가장 높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금연에 대한 의지와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금연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와 만족을 높이는 금연 서비스 제공은 물론, 주민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세심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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