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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정선 교육감,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출범식 참석

이정선 교육감이 12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 교육감은 분향을 통해 5·18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광주정신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힘쓸 것을 다짐했다.

그는 축사에서 “5·18의 숭고한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달하는 데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했다. 이 교육감의 발언은 5·18민중항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출범식은 5·18민중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계획하는 자리로, 지역 사회의 많은 이들이 참석해 그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이정선 교육감의 참여는 광주 지역 교육계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