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 장두진기자] 전남 함평군이 예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함평군은 12일 귀농어귀촌 체류형 지원센터가 지난 11일 제5기 사전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하며 본격적인 교육 과정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설명회에는 함평군 관계자와 장필종 함평군 귀농어귀촌협의회장, 입교생 및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원센터의 교육 과정과 생활 규칙 등을 안내하며 입교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5기 입교생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도시민 15세대 23명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함께 체류하며 귀농·귀촌을 직접 체험하고 농업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갖는다.
올해 지원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예비 귀농인들이 농업기술을 익히고 함평군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입교자들에게는 시설하우스와 개인 텃밭이 제공되며, 기초농업 이론, 농촌 문화생활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실용적인 맞춤 교육 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함평군으로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을 언제나 환영한다”며 “이번 체류형 지원센터 교육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생활과 함평군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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