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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홍미희기자) = 지난 8일, 달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종구)는 달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초·중학생 25명으로 구성된 ‘2025년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달성군 사진제공)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25명의 관내 청소년들로 달성군 청소년봉사단은 구성됐다.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올해 연말까지 환경정화 봉사활동 및 제과제빵 나눔 활동, 재능 기부활동 등 봉사단은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안마봉, 부채, 비누 등 물품을 제작하고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화원읍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특히, 소외계층을 위해 진행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자 인성교육 프로그램 ‘자원봉사체험학교’를 통해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청소년들은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 배울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와 즐거움을 배우는 기회가 되어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최재훈 달성군수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