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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보안군이 2014년 12월 11일(현지시간), 수도 카불의 프랑스 문화센터 내의 한 고등학교에서 영화를 관람중이던 관객들을 향해 자살폭탄테러가 있었던 현장에서 경비를 서고 있다. 이 테러로 최소 1명이 사망했고 15명이 부상당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AFP PHOTO / SHAH Ma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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