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준공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태화강에 새로운 상징물(랜드마크)을 선보인다. 울산시는 12월 18일 오후 4시 50분 중구 태화로 300 일원 태화루 스카이워크에서 ‘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 이후 시설 점검과 마무리 작업을 거쳐 12월 24일부터 일반 시민과 관광객에게 정식 ...
결국 모든 것이 거대 야당의 내란 몰이요 탄핵 공작이었음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그들이 스모킹 건이라고 주장했던 증언들은 모두가 공작으로 조작된 가짜였다.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오랜 지인과 나눈 통화 녹취가 공개됐다. 통화 내용은 실로 충격적이다.
“내가 살려면 나보고 양심선언 하라는데...
'얘들이 다 사정은 아는데 그래도 뭐 내란죄로 엮겠단다.”
“속사정이 많은데 지금은 아무도 내말을 안듣는다”
“내가 지금 가진게 하나도 없다. 아들내미 딸내미 어떻게 먹고 살게 할지 그것도 걱정이다”
김현태 707특임단장이 곽종근 전 사령관이 민주당 의원들과 리허설까지 했다고 증언한 바로 그날이다. 곽 전 사령관은 위 통화 다음 날 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유 튜브에 출연해서 '끄집어내라'는 대통령 명령을 받았다고 발언을 하였다.
'막후의 기획자'는 곽종근 전 사령관에게 내란죄로 엮겠다고 협박하면서 살고 싶으면 짜여진 각본대로 엉터리 '양심선언'을 하라고 강요하였다.
강요와 협박에 시달린 곽 전 사령관은 민주당 관계자들과 리허설까지 하였고, 바로 그 다음 날 '김병주 TV' 유튜브에 출연하여 미리 짠 질문에 답변을 하며 '인원, 요원'을 빼내라고 했다는 답변을 하였다.
그러자 박선원 의원은 옆에서 '의원, 의원'이 라고 귓속말을 하였고, 김병주 의원은 '의원을 끌어내라고 했다는 말이지요?'라 고 재차 묻는 등으로 곽종근의 허위 답변을 유도하여 실체도 없는 대통령의 가짜 명령을 만들어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곽종근의 허위 진술은 탄핵 공작과 내란 몰 이의 신호탄이 되었다.
이에 대한 대가로 박범계 의원은 처벌을 두려워하는 곽 전 사령관에게 공익신고 자 추천 서류를 내밀었고, 곽 전 사령관이 변호사 수임료와 가족의 생계를 걱정하 자 부승찬 의원은 변호사까지 소개해 주었다.
곽 전 사령관의 궁박한 처지를 악용 하여, 거대 야당 의원들이 회유와 협박을 총동원한 대통령 끌어내리기 공작극을 펼친 것이다. 이것이 국헌 문란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또 하나의 스모킹 건이라고 주장했던 홍장원은 어떠한가? 정치인 체포 지시를 받 아 적었다는 메모의 작성 장소와 경위 모든 것이 번복되고, 수없이 허위진술을 하 였을 뿐 아니라 탄핵심판 법정에서 수없이 위증을 하였음이 밝혀져 홍장원의 말 은 하나도 신뢰할 수 없는 거짓말로 판명되었다.
메모 조작 과정에서 민주당 박선 원 의원과 접촉하였고, 메모지를 사진으로 찍어 제공하여 박선원이 민주당과 좌파 세력의 홍보기관이자 가짜뉴스의 생산공장인 김어준 TV에 나와 메모지를 흔들었 으며, 가필한 필적이 박선원 의원의 필적과 동일하다는 전문가의 분석 결과까지 나왔다.
또한 김어준은 한동훈 납치 암살이라는 가짜뉴스를 만들어 배포하기까지 하였다.
결국 모든 것이 대통령에 대한 내란 몰이와 탄핵 공작임이 확인되었다. 진술도 메 모도 모두 거대 야당의 기획으로 만들어진 조작의 산물이었다. 대통령을 끌어내리 고 조기 대선을 통해 정권을 획득하려 한 그들이 바로 국헌 문란의 목적을 가진 내란 세력들이다.
거대 야당은 회유와 협박으로 받아낸 허위 증언과 조작 메모를 근거로 사기 탄핵 과 내란 몰이를 시작하자,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가 나섰다. 공수처는 우리법연구회가 장악한 서울서부지법을 쇼핑 장소로 선택해 영장을 청구하고, 서울서부지법 은 판사가 영장으로 입법을 하는 사법사상 초유의 불법 체포영장을 발부하였으며, 공수처는 경찰 수천 명을 동원하고 공문까지 위조해서 대통령을 불법 체포했다.
탄핵 공작의 실상이 밝혀진 이상 검찰과 법원, 헌법재판소가 할 일은 명백하다. 검찰은 즉시 곽종근, 홍장원과 야합하고 허위 증언을 강요한 거대 야당을 중심으 로 한 내란 몰이 세력을 철저히 수사하여 엄중한 형사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법원은 대통령에 대한 내란 몰이의 실체가 밝혀진 이상 대통령 구속을 즉각 취소 하고,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탄핵심판을 기각하라.
이제 온 국민이 탄핵 공작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 더 이상의 거짓과 내란 몰이는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준엄한 역사의 단죄를 받을 것이다. 즉시 대 한민국 대통령을 석방하고 직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라. 한 줌의 내란 몰이 세 력들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결코 끌어내릴 수 없다.



동두천시, 제15회 예술대상 시상식·제17기 시민예술대학 수료식 개최
동두천시는 12월 17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제15회 동두천 예술대상 시상식’과 ‘제17기 시민예술대학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시민예술대학은 경기민요, 시낭송, 무용, 장구난타, 가야금 등 10개 강좌를 운영하며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 교육을 제공한다.행사에서는 수료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무..
동두천시, ‘우리고장 동두천 향토유적 답사’ 성황리 개최
동두천시는 17일 동두천문화원 주관으로 ‘우리고장 동두천 향토유적 답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지역 내 주요 향토유적지를 직접 답사하며 해설을 듣고, 동두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어유소장군 사당, 암각문, 삼충단, 홍덕문 선생 추모비, 자유수호위령탑, 이태조 행궁지 등 ...
울산 남구 무거동 일원, 국토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무거동 일원 노후주거정비 지원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신정1동 뉴ː빌리지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며 남구 노후주거지의 정주환경개선과 도심활력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정...
울산시,‘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준공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태화강에 새로운 상징물(랜드마크)을 선보인다. 울산시는 12월 18일 오후 4시 50분 중구 태화로 300 일원 태화루 스카이워크에서 ‘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 이후 시설 점검과 마무리 작업을 거쳐 12월 24일부터 일반 시민과 관광객에게 정식 ...
울산시 반구천의 암각화 시대 재조명 학술 토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포스트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12월 18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3층 에이(A)홀에서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시대 재조명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는 반구천 암각화의 제작 시기와 문화적 가치를 다시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교과서 반영, .
광주 남구, 한약국‧헬스장 등 신규 공공데이터 개방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공데이터 제공을 위해 새롭게 발굴한 관내 한약국 및 헬스장 현황 등 신규 공공데이터 8종을 개방한다. 남구는 10일 “공공데이터 민간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구청 각 부서에서 자체 발굴한 공공데이터를 비롯해 올해 하반기 전국민 설문 조사를 통해 개방 요청이 가장 많았던 분야의 .
광주 남구, 정부 ‘쿨루프 설치’ 공모 4연속 선정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기후 위기 취약계층 쿨루프 설치’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방림동 지역 가정집과 다중 이용시설인 경로당에 쿨루프를 확대 보급한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후변화 적극 대응과 에너지 효율성 향상 차원에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