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 사진_식품취급업소 점검광주광역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인근 식품취급업소 15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나들이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해 실시한다. 특히 오는 9월 열리는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및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선제적 안전관리의 일환으로도 추진된다.
5개 자치구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5개반 20여명이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봄철 시민들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차역, 터미널, 국립공원, 유원지 등 다중이용시설 인근에서 영업하는 음식점·푸드트럭‧카페 등 150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 위생적 관리 ▲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또 점검과 함께 시민들이 많이 섭취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밥, 떡볶이, 햄버거 등 25건을 수거해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장출혈성 대장균 등 식중독균 항목에 대한 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특정 시기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음식점 등에 대해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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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군위군, ‘2026년도 조사료전문단지 조성사업’최종선정
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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