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1동에서는 지난 19일 자원순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해 대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종이팩 교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린 아이들에게 환경 사랑과 자원의 소중함을 일찍이 깨우치는 것을 돕고자 마련했으며, 아이들은 그동안 모은 종이팩을 교환함으로써 자원절약과 환경 보호에 동참했다.
김선치 동장은 “종이팩 교환에 참여해준 교사 및 아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나눔 운동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협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대천1동은 가정에서 종이팩을 모아오면 화장지로 바꿔주는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캠페인’을 연중 시행하고 있어,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에 앞장 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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