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씨는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에서 "아내와 삼일절 집회까지만 나가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이제 못간다, 대신 2030세대를 대신해 목소리를 내야 하기에 방송, 강연 등에는 나갈 예정이다"라고 했다.
그는 "진실이 거짓을 이긴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계엄 당시 10%였던 윤 대통령 지지율이 50%까지 올라가고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는 현상이 이를 증명해준다고 주장했다.
또 "지금 윤 대통령이 구치소에 갇혀 있게된 것은 한동훈을 비롯한 친한계가 찬성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국민들의 생각이다"며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