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달성군립도서관
  • 홍미희 대구취재본부장
  • 등록 2025-03-06 02:25:17

기사수정
  • - 도서관에서 만나는 과학’국립대구과학과 함께

(뉴스21통신/홍미희기자) = 4일부터 국립대구과학관과 함께하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과학’, 11일부터 홍익대학교와 함께하는 나는 그림책 작가프로그램 접수를 진행한다고 달성군립도서관(관장 김영선)은 밝혔다.



(달성군 사진제공)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도서관에서 만나는 과학국립대구과학관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자 시간과 시계 반도체 로봇 천체관측을 주제로 네 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이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생동감 있게 과학적 원리와 개념을 배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대구과학관 박사들이 추천하는 북큐레이션을 도서관 로비와 자료실에 전시하며 이용자에게 책을 통한 과학적 탐구 기회도 제공할 예정으로 과학적 사고를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책들을 소개하며 프로그램 접수는 4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달성군립도서관의 대표 어린이·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 ‘나는 그림책 작가의 신청접수가 11일부터 시작되며 프로그램은 어린이·청소년들의 창의력과 표현력 제고를 목표로 하며, 참여 시 홍익대학교와 협업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발간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올해는 15명의 참가자이자 예비 그림책 작가를 선발해 15권의 그림책을 출간할 계획이며 지금까지 프로그램을 통해 58권의 그림책이 출판됐으며, 선발된 어린이·청소년은 4월부터 8월까지 20회에 걸친 교육과 실습을 거칠 예정이다.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daegu.go.kr/dalseonglib)를 통해 모든 프로그램의 신청접수는 가능하며, 추가 문의사항은 전화문의(053-584-0292)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고양시,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12월까지 운행 고양특례시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을 이달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끞'은 경기도, 고양·파주·김포시,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3개 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25명 이상 단체 예약 때는 ...
  5. 김정은-시진핑 6년 만에 정상회담…북·중 관계 개선 신호탄 북-중 정상회담이 4일 6년 만에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만남은 경색됐던 북-중 관계 개선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저녁 7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북-중 양자 회담은 시...
  6. 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는 마치 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바다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섬이다. 두무진의 거대한 절벽은 수억 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성채처럼 늘어서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바위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7.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