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 상수원 상류지역 수계기금 188억 원 지원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전남 5개댐(주암·동복·상사·수어·장흥댐) 상수원 상류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2025년 주민지원사업으로 수계기금 188억원을 지원한다.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규제로 행위제한을 받고 있는 주민 및 해당 지역에 매년 수계관리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지원사업과 특별지원사업으로 추진되며, 2003년부터 2024년까지 순천시 등 8개 시·군*에 총 3,010억원(연평균 145억원)을 지원했다.
* 순천시, 광양시, 담양군, 보성군, 화순군, 장흥군, 강진군, 영암군
올해 일반지원사업비 141억 원 중 106억원은 토지이용 규제 등으로 계속 피해를 받고 있는 주민에 대해 난방비, 의료비, 공과금, 농자재 등 생활자금을 가구당 지원하고, 나머지 35억원은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마을진입로 포장, CCTV 설치, 마을화합행사, 복지회관·경로당 운영비 등을 마을 단위로 지원한다.
특별지원사업비 47억원은 해당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업 공모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선정하였으며, 올해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복지회관·경로당 그린리모델링 사업’, ‘친환경연료 보급사업’,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 ‘농촌유학센터 건립사업’ 등 11개 사업을 지원한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으로 행위제한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 이해관계자 등과 적극 소통하고, 상수원 상류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미 정상회담] 이 대통령, "방위비 늘리겠다"… "핵잠 연료 공급 결단해달라"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안보협상에서 방위비 증액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도 공개 요청했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과학 분야에서 양국의 동맹 강화를 위한 협정도 체..
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군위군, ‘2026년도 조사료전문단지 조성사업’최종선정
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의성 단촌면, 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 개최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촌면은 지난 10월 25일(토) 오후 2시 30분 단촌역 광장에서‘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산문화센터가 주관하고 △단촌면 △단촌면주민자치회 △단촌초등학교 △한국문화분권연구소 △배롱나무독서회가 후원해 진행됐다. 단촌역은 1940년 개통되어...
강릉 사천진해변(사천뒷불해수욕장) 일출
양문석 의원, "김건희,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 구두 신고 앉아"
[뉴스21 통신=추현욱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2023년 2월 김건희 씨가 창덕궁을 방문했을 당시 구두를 신은 채로 인정전 어좌에 앉았다"고 주장했다.양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대상 종합감사에서 "제보를 받은 내용"이라며 "당시 2월이 겨울이어서 김 씨가 슬리퍼로 ...
엔비디아 젠슨 황 "韓에서 매우 기쁜 발표 있을 것" 예고
[뉴스21 통신=추현욱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알려진 미국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기업들과 협업을 예고했다.젠슨 황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그래픽처리장치 기술 컨퍼런스(GTC)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어떤 협력을 기대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