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인건비가 싼 멕시코 케레타로 공장에서 세탁기를 만들어 미국으로 팔아온 삼성전자.
멕시코에 대한 관세 25% 부과에 이곳 생산량 감축에 나섰다.
대신 미국 뉴베리의 세탁기 공장 가동률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예고됐던 관세 부과에 꺼내든 '플랜B'다.
멕시코에 생산기지를 둔 우리 기업 90여 곳이 다 비슷한 처지다.
멕시코에서 가전을 생산하던 LG전자, 지난해에만 차량 27만 대를 생산해 14만 대를 미국에서 판 기아, 모두 미국 수출 물량 조정에 나섰다.
상당수 기업들은 관세 부과 전 최대한 물량을 생산해 미국에 보내놓기도 했다.
당분간 재고로 버티며 대책을 마련해 보겠다는 계획이다.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우리 총수출은 2억 2천만 달러, 우리 돈 3천2백억 원이 넘게 감소할 걸로 추산된다.
여기에 오는 12일엔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 부과, 다음달엔 상호 관세 등 우리 제품에 직접 매겨지는 관세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지난달 말 미국을 방문해 관세 면제 혹은 유예를 요청했지만 아직 미국의 구체적 답을 받진 못했다.
다만 향후 미국과 관세와 조선, 에너지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다각적 상시 협의체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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