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소방안전관리업체 및 안전관리 유공자를 대상으로 국민안전처와 경향신문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인증안전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관하는「제15회 대한민국 안전대상」후보 공모를 홍보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화재예방과 자율안전관리에 앞장선 기업 및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제도로서, 2002년부터 시행돼 안전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시상분야는 우수기업상 6부문(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ㆍ창고ㆍ통신)과 특별상 4부문(우수제품, 단체, 개인, 공무원), 안전문화 콘텐츠 분야이고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 총 32점을 시상하게 된다.
응모자격은 최근 2년간 소방ㆍ방재업무와 관련해서 피해 발생이 없고 산업재해율이 동종업계 평균치보다 낮아야 하는 등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가 우수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 단체 등은 2016년 6월10일까지 보령소방서에 방문 또는 우편 등을 이용해 신청 할 수 있고, 문의는 화재대책과(041-930-02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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