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미국 스페이스X의 초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하늘로 솟아오른다.
1단 로켓 '슈퍼 헤비'가 분리되고, 처음 발사된 자리로 정확하게 돌아온다.
바로, 재사용 발사체다.
지난해에만 스페이스X가 우주로 쏘아 올린 재사용 발사체가 130여 개,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재사용 발사체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로 했다.
기존 계획을 바꿔, 누리호 뒤를 이을 차세대 발사체를 재사용 발사체 형태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거다.
성공한다면 2035년에는 우주 수송 비용을 기존 대비 5% 수준까지 낮추고, 발사 횟수도 연간 20차례 이상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우주항공청의 재사용 발사체 개발 여부는 관련 부처의 검토를 거친 뒤 이르면 올해 상반기쯤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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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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