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 사진=동대문구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다양한 행정 서비스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입주 초기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3,069세대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문동 래미안라그란데 입주민지원센터 내에 현장민원실을 설치하고, 다양한 행정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 현장민원실은 지난 1월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입주 초기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3월 10일까지 2개월 간 운영된다.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전입신고, 확정일자 부여, 등·초본 발급, 대형 폐기물 신고 등 필수 행정 업무를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정책 홍보도 실시하고 있다. 현장에는 에코 마일리지 신청 안내, EM 용액 사용법, 친환경자동차법 소개 등 다양한 홍보물이 비치돼 있으며, 오전 시간대에는 기후환경과 직원이 직접 나서 현장에서 안내와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에코 마일리지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으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입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센티브는 지방세 납부, 아파트 관리비 절감, 상품권 교환,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 24일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동대문구는 앞으로도 신규 입주 단지에 현장민원실을 확대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입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밀착 행정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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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안보협상에서 방위비 증액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도 공개 요청했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과학 분야에서 양국의 동맹 강화를 위한 협정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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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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