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포시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의 주제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김포’의 슬로건과 목적을 담아낼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으로 ‘책으로, 새로고침’이라는 슬로건의 정체성을 나타내며, 연간 프로그램 및 본 행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강연, 공연, 체험, 전시 및 홍보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아이디어 응모는 2월 18일부터 4월 4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행사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면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 김포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등 6편의 우수제안서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30만원, 20만원, 1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결과는 5월 1일(목)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김포’를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김포’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매년 한 지자체를 책의 도시로 선정하여 책의 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약 1년간 책과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김포시 곳곳에서 펼칠 예정이며, 오는 9월 19일에서 21일까지 3일간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전국 최대규모 독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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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사람의 눈과 손이 미치기 어려운 해양 영역에서 무인드론은 구조·순찰·감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지만, 정작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의 일선 파출소에 보급된 무인드론은 매우 저조해 무인드론 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해양경찰청 내 드론조종이 가능한 인력이 ...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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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