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동구, 관내 학교, 유치원에 총 133억여 원 지원…스마트 인재 양성 힘써
  • 김민수
  • 등록 2025-02-25 16:13:29

기사수정
  • 관내 39개 초·중·고와 27개 유치원 대상 교육경비 보조금 90억 원 편성
  • 전자칠판 설치, 스마트교실 등 미래형 교육 환경 조성


▲ 사진=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올해 관내 초·중·고교 및 유치원에 총 133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내 학생들이 최고 수준의 공교육을 제공받으며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 교육경비 보조금 90억 원 ▲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금 37억 2,300만 원 ▲ 초·중·고 입학준비금 6억 885만 원 등 총 133여억 원 규모의 교육 보조금 예산을 편성했다.


 


교육경비 보조금은 39개 초·중·고와 27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며, 구는 지난 6일 학교, 학부모, 교육지원청 등 다양한 교육 현장의 실수요자로 구성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보조금 90억 원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학교, 유치원별 희망 사업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비를 선정하였으며, 학교시설 환경 개선 21억 4,017만 원, 학교 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 21억 1,619만 원, 교육지원청 협력사업 4억 3,152만 원, 구 특화 사업 및 긴급현안 사업 43억 1,211만 원 등 5개 분야를 지원한다.


 


구는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현장 수시방문, 학부모 간담회,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사업 추진 등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학생 중심의 자기주도적 학습 형태로 학습 환경이 변화하고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첨단기술이 교육 현장에 도입됨에따라 이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스마트한 미래형 교육을 위한 ‘전자칠판 설치’, ‘스마트교실 조성’, ‘인공지능(AI) 아카데미 운영’ 등을 비롯해 스스로 학습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학습 카페 등 다목적 학습 공간 조성이 대표적이다.  


 


정서적 위기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교육활동코디 사업‘,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치원 방과후 영어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난해 학생의 학습권 신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사각지대 무인 카메라(CCTV) 설치 및 교체 사업’,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초등학생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 지원 사업’, 타인과 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는 ‘다양한 세계문화 체험 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친환경 학교급식을 지원해 학교급식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는 한편, 초·중·고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하여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학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변화하는교육 환경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하여 우리 구의 청소년들이 스마트한 미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관내 학생들에게 최고 수준의 교육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교육 보조금 예산 편성에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