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몇 년 사이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의 점유율 1, 3위는 중국산이다.
둘을 합하면 점유율 60%를 넘는 걸로 가전 업계는 보고 있다.
가격이 싼 것도 아니다.
자동 세척 기능같이 국산 제품보다 한발 앞선 기술력을 내세우고 있다.
TV 시장에선 '가성비 좋은 대형 TV'를 앞세운 중국 TCL이 파고들고 있다.
성능이 같은 75인치가 국산보다 백오십에서 이백만 원이 싸다.
가능성을 확인한 중국 업체들은 본격적으로 우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딥시크' 사태 등으로 보안 문제가 대두되면서 중국산의 우리 거실 점령이 계속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로봇청소기와 홈카메라 등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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