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통신사 뉴스판매사업

▲ 정읍 상동지구대 =금은방 긴급 방범진단 및 예방순찰

[뉴스21통신전북취재팀]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 상동지구대(대장 김광국)는 관내 금은방을 대상으로 최근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한 절도사건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 19일부터 1일 1회 긴급방범진단에 나섰다.

이번 긴급진단에서는, 금은방 업주를 상대로 최근 손님으로 가장하여 절취 후 도주한 사례롤 구체적으로 알려 청소년풍, 모자 혹은 마스크 착용 손님은 특히 더 경각심을 갖도록 홍보하였고 각종 강력범죄 발생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처 방법, 금판매자의 경우 철저한 신원확인과 목록표 작성, 금은방 내 CCTV 정상작동여부·화소·각도·유지보수 필요 여부 등 세밀한 점검을 실시했다.

김광국 지구대장은 “관내 금은방 주변 유동식 거점 순찰과 탄력순찰을 병행하여 가시적·위력적 순찰강화를 통한 범죄 발생 분위기 선제적 차단을 통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