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홍미희기자) = 오는 3월 한 달간 달성군(군수 최재훈)은‘대구편입’과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달성군 사진제공)
편입 30주년을 축하하고,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근로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달성군 대구시 편입 3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할인행사는 기획됐다.
30% 할인 혜택이 이번 특별행사로 달성군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식업(분식), 세탁, 세차 서비스사업에 대해 제공된다. 달성군민과 지역 내 기업,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3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한편, 달성군은 하반기에 생활‧레저용품 대여, 생활 불편사항 개선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계획 중에 있으며 자활사업은 저소득 계층의 자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주민과 함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라 군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