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홍미희기자) =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지회장 윤영현)는 달성군청을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돕기 위한 이웃 돕기 성금 563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사진제공)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이번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달성군 노인회와 산하 9개 읍·면 분회, 343개소 경로당이 동참했다.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윤영현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장은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 전달되어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우리 군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최재훈 달성군수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