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령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 추진 - 소방특별조사 및 현지 방문지도 등 예방활동 강화 -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4-18 09:54:39
기사수정


▲ 보령 백운사 전경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에 대비하여 이달 29일까지 관내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 6개소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514일 석가탄신일 전후 봉축행사와 관련한 연등설치와 촛불 등 화기사용 증가와 초기 경보시스템의 부재로 인한 사찰 화재 발생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전통사찰 등 문화재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 6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관계자 안전관리교육을 병행하며, 전통사찰에는 소방관서장 등 현지 방문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보령소방서 관계자는 석가탄신일 전후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상존하기 때문에 부주의에 화재가 발생치 않도록 자율안전관리체제 구축 및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이번 전통사찰 점검 및 현장 지도방문으로 한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57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  기사 이미지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 추진 의정부시
  •  기사 이미지 북한의 농촌 사망률 증가 원인이 무엇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