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꿈드림,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드림데이’ 3차 성료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목·가죽·자개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전통·창의 융합 공예활동과 정서 공감 기반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 특성에 맞춘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또래...
                                용인시 꿈드림,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드림데이’ 3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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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영회장, 210조원 시장 한국기업에 20% 배정할 수 있다!

           <튀니지 이코노믹시티 조감도 - 홈페이지 캡쳐>
 2005년부터 중동과 아프리카에 진출하여 ‘알 헤르마스 글로벌’의 수석 컨설턴트이자 튀니지아 이코노믹시티(Tunisia Economic City : TEC) 프로젝트의 한국과 일본 업체를 선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AH Group Korea의 김근영 회장은, 
 “이미 중국과 유럽의 기업들은 사업자 선정과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협력업체 등록을 위해 최고의 에이전시들이 뛰고 있다. 특히 중국의 기업들은 현지에 공장을 설립하고 언론 플레이에도 공을 들이는 등 매우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한국은 기술과 가격에서 불리한 부분이 있지만 지금까지 중동지역에서 건설, 선박, IT, 무역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인정받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전체 사업권의 20%까지 한국기업들에게 배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알 헤르마스 글로벌’의 수석 컨설턴트이자 AH Group Korea의 김근영 회장>      
 TEC는 프로젝트 명칭이자 튀니지와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지분을 소유하여 설립한 목적기업으로 각각 토지와 자본을 제공하여 튀니지의 지중해연안을 개발하는 현존하는 최대의 사업으로, 총사업비가 180 Billion USD(약 210조원)에 개발 면적이 90제곱킬로미터(여의도 전체의 31배)에 이르는 세기의 사업권이다.
지난 3월 25일 대우건설과 한화건설이 MOU를 체결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인근 10만 세대 주택건설 프로젝트가 180억 USD(약 21조원)에 개발 면적이 38제곱킬로미터인 것과 견주어보면 그 규모의 크기를 상상해볼 수 있다.
TEC 프로젝트는 올드타운을 포함한 15개 컴포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협력업체에 선정되면 컴포넌트 각각의 사업권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지고,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세부설계부터 완공까지 턴키방식의 참여도 가능하다.

 TEC 이사회의 의장은 한국에도 수차례 방문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대외업무 주관이자 실권자인 파하드 왕자(H.R.H. Prince Fahed bin Mugrin Bin Abdul Aziz)이며 총괄사장은 리아드 박사(Dr. Riadh Khalifa Toukabri)가 맡고 있다. 
 파하드 왕자는 본인이 회장으로 있는 Al Hermas Global Group을 통해 투자 조율과 협력업체 선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본인이 최대주주로 있는 AH Group Korea(회장 김근영)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우수한 업체들이 협력사를 모집하는 중이다. 

금년 6월 안에는 파하드 왕자가 한국을 방문하여 협력업체들과의 조인이 있을 예정이고 TEC 프로젝트는 금년 11월에 착공 예정으로 총 사업기간은 10년이라니 아무튼 협력업체로 선정되면 10년은 먹고 살 수 있다는 얘기이다.
 TEC 프로젝트는 표면적으로는 “카르타고의 영광을 재현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지만 프로젝트의 진행을 통해 튀니지는 250만 명에 이르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걸프만 국가들은 유럽-아프리카-중동을 이어주는 새로운 허브, 제2의 두바이를 건설하는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자면 2010년 ‘아랍의 봄’혁명을 통해 민주주의를 접하고 있지만 30%가 넘는 극심한 실업률로 고통 받는 튀니지로서는 TEC 프로젝트는 가히 튀니지판 뉴딜정책인 것이고, 사우디아라비아는 두바이가 진행하는 ‘스마트시티’를 넘어서는 초대형 복합도시 건설을 주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는 무대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초대형 무대에서 가장 핵심적인 ‘건설’관련 사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주춤하는 사이에 정작 돈더미에 올라앉는 것은 중국기업들이 될 수도 있다. 구글이나 바이두같은 곳에서 검색을 해보면 중국기업들이 얼마나 TEC에 관심을 쏟고 난리법석(?)인지 부럽기도하고 씁쓸하기도 하다.

 김근영 회장은, 
 “한국기업들은 아프리카라든지 초대형 프로젝트라든지 하는 이슈에서 거부감을 보이거나 몸을 사리는 경우가 많다. 실상 튀니지는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기에 아프리카의 다른 나라들에 비해 장점이 많은 곳이다.”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한국기업의 참여율을 확보하기 위해 애를 많이 쓴 만큼 우리의 노하우와 접목하여 좋은 협력업체들을 많이 선정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해외로 해외로 진출하는 기업인들이 애국자다!
 
TEC 협력업체 신청 : http://www.tunisia-korea.com/ 
홈페이지 : http://www.alhermasgroup.com/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SK·현대차·네이버, GPU 26만개 확보"
                        
                        [뉴스21 통신=추현욱 ]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와 삼성전자·SK그룹·현대자동차·네이버 등 국내 대표 기업들과 손잡고 초대형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과 함께 공식화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주요 기업들은 각각 5만~6만 개 규모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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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현장] 전통의 흥이 인사동을 물들이다 - '2025 전통문화예술 흥타령' 성황리 개최
                        
                        2025년 10월 31일 오후 1시,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이 북소리와 춤사위로 들썩였다.'2025 전통문화예술 흥타령' 공연이 시민과 관광객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는 팔도강산국악예술단과 종로국악로, 와룡대취타보존회, 이춘화전통가무악, 무형유산진흥원이 주최/주관해 도심 한복판에서 전통 국악의 향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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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경기도, ‘2040+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세대별 맞춤 취업 지원 나선다
                        
                        양주시가 경기도 및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오는 11월 18일(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시+경기도 2040+5070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층(20~40대)과 장년층(50~70대)을 아우르는 세대별 맞춤형 채용행사로, 지역 내 우수기업 ㈜카스, 금성침대 등을 포함한 2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 및 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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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회암사지 새단장 위한 환경정화활동 실시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위원장 정지인)가 지난 29일 ‘회암사지 새단장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지역 주민들이 유적을 보존하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협의체 위원들은 회암사지 박물관과 유적 주변을 중심으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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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진건읍 방위협의회, 서해수호관 안보견학 실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9일 진건읍 방위협의회(회장 최효경)가 안보견학을 위해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서해수호관을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안보견학에는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한 방위협의회 회원 26명이 참여했으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지역 안보 체계의 역할을 되새기고 책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
                            남양주시 진건읍 방위협의회, 서해수호관 안보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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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양정동, 설해 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남양주시 양정동주민센터(동장 이주연)는 지난 30일 양정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화성)와 함께 와부설해전진기지에서 겨울철 대비를 위한 제설용 모래주머니 700개를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작업에는 통장협의회와 양정동주민센터 직원들이 민·관 합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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