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전북취재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18일 제16차 프리셉터 교육 수료식을 본원 재활센터 샤론홀에서 병동 프리셉터 간호사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쳤다고 밝혔다.
예수병원 프리셉터 교육은 신규간호사의 전문적인 간호 실무와 교육을 프리셉터와 함께 상호작용하며 화합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간호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임신일 예수대학교 간호학부교수는 "나를 먼저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메시지와 함께 “신규 간호사가 한 사람으로 성장할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순희 간호국장은 “프리셉터 간호사들이 신규간호사가 다양한 임상경험과 간호 실무를 이해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