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북이면이 최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주민 218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북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전년도와 달라진 일자리사업 내용 안내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다뤘다.
올해 북이면은 공익활동형 2개 사업에 총 146명이 참여한다. 위탁 수행기관인‘장성시니어클럽’에선 공익활동형 5개 사업 63명, 역량활용형 3개 사업에 9명이 활동한다.
신미영 북이면장은 “살기 좋은 북이면을 만들기 위해 사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면에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