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피부로 물과 공기를 느끼며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양서류.
자연의 감시자로도 불리는 양서류가 멸종 위협을 받고 있다.
네이처에 따르면, 양서류의 40%가 멸종 위기에 놓였는데, 2004년 이후 기후변화가 가장 큰 원인이다.
주로 남미에 서식하는 '다윈 개구리' 역시 멸종위기종 중 하나다.
'다윈 개구리'는 이상기후로 늘어난 곰팡이의 영향을 받아 1년 만에 개체수가 90% 이상 급감했다.
이에 영국 연구진은 긴급 구조에 나섰다.
희귀종을 지키려는 노력,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경남 합천에선 희귀종인 큰해오라비난초가 한때 사라졌다.
국립수목원은 인공 증식을 통해 개체 수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각 지자체는 두루미와 금개구리 등 멸종위기종의 서식지 보존에 애쓰고 있다.
국내에 지정된 멸종위기 생물은 모두 282종.
건강한 생태계를 위해 보존 노력이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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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도시관리공단,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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