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홍미희기자) =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달성군 미래세대봉사단(단장 신상민)은 현풍읍 중 8리(천년나무 1단지) 경로당에 소파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사진제공)]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여가 생활을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에 단원들과 함께 소파를 기탁하게 됐다.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으면 한다”라고 신상민 단장은 말했다.
“지역 내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여가 등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인 경로당에 소파를 기탁해 준 미래세대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경로당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조양래 현풍읍장은 말했다.
지역의 19세~39세 청년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2020년 발족 이후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가정 등을 위하여 물품 기부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복지증진에 한편, 달성군 미래세대봉사단은 앞장서고 있다.